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의료원 개원식 "1천만 주치의로 재도약"

이창진
발행날짜: 2011-05-25 16:35:01

25일 오세훈 시장 등 참석…"차별화된 공공병원 탈바꿈"

서울의료원이 신내동 시대 개막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유병욱 원장.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은 25일 원내 야외행사장에서 내빈과 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문병권 중랑구청장, 진성호 의원, 유정현 의원, 윤상일 의원 및 병원협회 성상철 회장,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김영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3월 첫 진료시 외래 500여명을 시작으로 5월 들어 평균 1000명 외래로 순조로운 연착륙을 보이고 있다.

신축병원은 지하 4층, 지상 13층 및 623병상 규모로 최신 3.0T MRI와 PET-CT 등 첨단 장비를 구비한 심혈관센터와 뇌혈관센터, 아토피·천식센터, 암센테 등 8개 차별화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 등 참석내빈의 테이프커팅 모습.
특히 공공병원으로는 유일하게 미래맘가임클리닉(인공수정·체외수정진료)을 신설해 전문성을 제고시켰다.

또한 다인병상 비율도 82%(490병상)로 환자의 입원 진료비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분향실 9개와 안치실 40구 등 직영체제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유병욱 원장은 “1천만 서울시민의 주치의로 적정비용과 표준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디지털병원 등 차별화된 공공병원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면서 “선진도시의 자랑스런 병원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