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 좋을 땐 차라리 보험과가 부럽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나오자 강남에 위치한 피부과 의사가 미용, 성형 쪽 수요가 확 줄었다며 하소연.
그는 "7월 미용 성형 부가세가 붙기 전에 성형을 하려는 사람들의 반짝 수요가 있었지만 이내 사라졌다"면서 "환자가 없어 가격 경쟁을 해야할 마당에 부가세가 발목을 잡는다"고.
그는 "성형, 피부과의 환자 수는 경기 지표로 써도 될 만큼 경기에 가장 민감하다"면서 "차라리 이럴 땐 내과나 소아과처럼 경기에 덜 민감한 보험과가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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