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임채민 장관 "원지동 이전 NMC 발전에 부합"

이창진
발행날짜: 2011-09-27 18:25:23

연구와 질환중심으로 발전시킬 것 "지역주민 보완책 협의중"

임채민 장관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원지동 이전을 재확인했다.

임채민 장관.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27일 국정감사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의 미래를 위해 (원지동)이전하는 것이 발전에 부합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 이전만 능사인가"라면서 "현재 행려환자등을 진료하고 있는데 이전시 급성환자 중심으로 가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임채민 장관은 "의료원 이전시 연구와 질환 중심으로 발전하는게 맞다고 본다"면서 "다만, 지역주민 질환관리 보완책을 위해 서울시, 중구 등과 협의체를 만들어 운영중에 있다"고 말했다.

최경희 의원은 "돋대문의 의료센터를 활용해 의료관광 차원에서 의료원을 재탄생시키는 것은 어떠냐"고 질의했다.

임 장관은 "현 국립중앙의료원의 기능과 어긋나지 않겠느냐"고 사실상 불가입장을 표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