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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저용량 폐경기 호르몬제 출시

이석준
발행날짜: 2011-11-21 09:44:56

엑티벨 복제약 '에스디올 하프정' 효과 동등, 싼 가격

[메디칼타임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저용량 폐경기 호르몬제를 출시했다.

제품명은 '에스디올 하프정(성분명 에스트라디올 1.03mg, 노르에티스테론 아세테이트 0.5mg)'. 이 제품의 오리지널은 노보노디스크의 '엑티벨'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폐경이 1년 이상 진행된 여성의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갱년기 증상은 안면 홍조, 피로감, 불안감, 우울증, 수면장애 등이 대표적이다.

가장 큰 특징은 오리지널 '엑티벨'의 절반에 불과한 저용량 제제라는 점.

저용량 호르몬 요법은 국내외에서 권고하는 방법이다. 실제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북미폐경학회(NAMS), 아태폐경학회(APMF)에서도 가능한 한최소한의 용량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임상으로 안면홍조, 질 건조증 및 위축 개선,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저용량으로 우울감, 안면홍조 등의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에 약값도 기존 제품보다 약 30% 이상 저렴해 환자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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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선사 2010.08.25 13:02:47

    방의사님
    아래 방의사님 말씀중에 의사가 다 책임을 지는것은 아닙니다, 의사가 처방을 할시 그 처방에 대하여 불법이 없으면 의료기사의 행위에 대하여 의료 분쟁시 의료기사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습니다 작년 법인과 개인에 대하여 양벌 규정의 위헌으로 지금은 의사의 정당한 오더면 의사는 면책됩니다.

    다만 간호사는 법률상 보조만 해야하므로 오더에 의한 독자적인 의료행위는 할수 없으며, 의료기사만 지도하에 독자적인 의료행위 을 하므로 의료기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 공감... 2010.08.25 10:25:41

    방사선 수가 현실은 꼭 필요하다....
    상대가치 점수를 적절하게 받아낼 수 있도록...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반드시 수가는 인상 되어야 합니다.

  • ed 2010.08.24 14:54:48

    워낙 저수가라..의사가 직접 합니다..
    필름비, 관리비 유지보수비 빼면 적자라...의사가 직접 하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공단에서 그러라는데 어찌겠습니까... 최소 5~10배는 인상되야..방사선사 고용을 생각해보겠네요;..

  • 2010.08.24 14:00:11

    점만호 씹 새야 보고 배워라 좀
    느물 거리지만 말고 씹 새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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