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세계 두번째 헌터증후군약 국내 허가"

이석준
발행날짜: 2012-01-10 16:57:04

녹십자 '헌터라제' 식약청 승인…"올 하반기 출시"

세계 두 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국내 허가를 받았다.

녹십자는 10일 "식약청으로부터 '헌터라제'에 대한 의약품 제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세계 두 번째 개발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헌터증후군약은 젠자임의 '엘라프라제'가 유일하다.

이에 대해 녹십자는 "전세계적으로 1개 치료제에 독점적으로 의존하던 헌터증후군 치료에 새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녹십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의약품보다 유효성과 안전성 개선을 입증할 것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헌터증후군(Hunter's Syndrome)은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인 뮤코다당증의 일종으로, 저신장, 운동성 저하, 지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할 경우 15세 전후에 조기 사망하는 유전질환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