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택중)는 지난 18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에서 '탈출! 스트레스, 뷰티풀 마인드 까페' 행사를 가졌다.
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는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매월 18일을 '스트레스 탈출의 날'로 선포, 일반인들의 정신과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경정신과 개원의와 함께하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으며 스트레스,우울 등과 관련한 자료전시행사, 전문의 강연등이 진행됐다.
특히 마음껏 욕설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는 ‘욕타임’과 ‘북어 때리기’,‘스트레스박 터뜨리기’,‘요가와 명상 배우기’ 등 이색 체험행사도 가져 일반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개원의협의회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후원한 한국와이어스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정신과를 좀더 편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이 조기에 상담을 통해 치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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