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국감]"타이레놀 하루 허용량 3000mg로 하향 검토"

이석준
발행날짜: 2012-10-18 16:44:31

신경림 의원 지적에 식약청장 "검토하겠다"

#i1#이희성 식약청장은 18일 국정감사에서 "타이레놀 하루 허용량을 3000mg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이 타이레놀의 하루 최대 허용량을 4000mg에서 3000mg으로 줄인 미국 사례를 들며 이를 따라갈 의향이 있냐고 묻는 질문의 답변이었다.

신 의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가장 많이 사는 약이 타이레놀이다. 제조사인 존슨앤존슨은 이 약이 인체 내 과도하게 복용됐을 경우 간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하루 최대 허용량을 4000mg에서 3000mg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도 이렇게 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청장은 "타이레놀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13개 품목 중 하나인만큼 안전성을 위해 최대용량을 축소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