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추대형식 탈피한 성형학회장 선거 "이변은 없었다"

발행날짜: 2012-10-31 11:26:00

한양대 안희창 교수 회장에 선출…한현언 원장 2차투표서 고배

성형외과학회장 선거에서 개원의 출신의 학회장 선출이라는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안희창 성형외과 차기회장
성형외과학회는 30일 평의원회의를 열고 학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한양대병원 안희창 교수가 차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후보 전체가 과반수 득표를 받지 못해 최다 득표를 받은 후보인 안 교수와 한현언 원장(한현언 성형외과의원)이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안 교수가 회장에 선출됐다.

한 원장은 개원의 출신으로 학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 낙마했다.

또한 후보에 등록했던 오갑성 교수(삼성서울병원), 양경무 교수(전북대병원)는 1차 투표에서 고배를 마셨으며 박대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는 선거 직전에 사퇴했다.

이번 성형외과학회장 선거는 추대형식의 학회장 임명 방식에서 탈피해 투표로 회장을 선출하기로 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례적인 회장 선거에 전체 평의원 81명 중 77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성형외과학회 관계자는 "전체 회원이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평의원들이 회장을 선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은 참석률이 말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안희창 교수의 임기는 2014년 11월부터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