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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10곳 중 8곳,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 이용

발행날짜: 2012-12-04 17:20:12

심평원 "120억원 절감"…의원급 이용율 68%로 가장낮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 10곳 중 8곳은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 약 120억원이 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는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받을 때 사용료 없이 인터넷 망으로 심평원에 직접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으로 EDI서비스를 대체하는 새로운 청구방법이다. 지난해 6월 29일 처음 개통했다.

요양기관 종별 가입현황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로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전체 6만 4499(80.3%)기관이다.

요양기관 형태별 현황을 살펴보면 ▲병원급 이상 2310(72%) ▲의원급 1만 7638(68%) ▲치과의원 1만 2275(82%) ▲한의원 1만 1117(89%) ▲약국 1만 7704(87%) ▲보건기관 3455(99.8%) 기관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운영함에 있어 “심사평가원이 처음에는 무료로 서비스하다가 차후에 유료로 전환할 것이다”, “심사평가원이 모든 정보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등 추측성 오해로 어려움도 많았다.

심평원은 앞으로 20% 미가입기관의 확산을 위해 현장방문, 원격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요양기관정보화지원을 위해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째,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청구 전 오류점검 소프트웨어(SW)의 기능을 확대해 심사반송 건수를 감소시켜 요양기관의 행정비용을 줄이고, 둘째, 잦은 제도(고시)의 변경에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수가, 약가, 치료재료대 점검SW를 제공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요양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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