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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혼자 힘으로 '아모잘탄' 3개국 허가

이석준
발행날짜: 2013-02-06 09:43:00

전략적 제휴사 미국 MSD 계약과는 별도인 독자 진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이 독립국가연합(CIS)에서 잇단 시판 허가를 받았다.

카자흐스탄, 우즈 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이 그곳이다.

아모잘탄은 고혈압단일제 성분 암로디핀(상품명 노바스크)와 로잘탄(코자)를 결합해 독자 복합신약으로, 미국 MSD사를 통해 세계 51개국에 '코자엑스큐' 브랜드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 허가 CIS 3개국은 MSD 계약과는 별도로 한미약품이 '아모잘탄' 상품명으로 독자 진출하는 지역이다.

한미약품 권규찬 이사는 "CIS 국가의 잇단 시판허가로 인접국가의 허가 승인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독립국가연합은 지난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이 지역 12개국이 모여 결성한 정치공동체다. 현재 10개 회원국이며 인구는 8000만명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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