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외신|마른여성 자궁내막증 위험 높다

메디칼트리뷴
발행날짜: 2013-05-16 15:57:03
마른 여성이 뚱뚱한 여성들보다 자궁내막증 발병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아이오와대학 스테이시 미스멜(Stacey A. Missmer) 교수는 1989~2011년 간호건강연구에 참가한 116,43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결과를 Human Reproduction에 발표했다.

교수는 참가자의 18세 때 키와 몸무게를 기준으로 하여 2년마다 재조사했다.

분석 결과, BMI가 40kg/㎡ 이상 중증비만인 여성이 BMI 18.5–22.4 kg/㎡인 마른여성보다 자궁내막증 위험이 39%로 더 낮았다.

특히, 이런 연관성은 불임여성들에게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나 중증비만인 불임여성이 마른 불임여성보다 6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스멜 교수는 "BMI와 자궁내막증 발병간의 매커니즘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BMI가 자궁내막증 발병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