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 300례 달성

이창진
발행날짜: 2013-05-19 19:12:06

2005년 첫 시행 이후 8년간 노력 "동종이식 등 활성화"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조혈모세포이식 300례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암센터는 2005년 5월 첫 이식을 시작한 이후 2013년 2월까지 8년간 성인 214명과 소아 93명 등 조혈모세포이식 300례를 달성했다.

2005년 5월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작으로 2005년 7월 자가조혈모세포이식, 2005년 11월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2006년 1월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2011년 2월 혈연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실시했다.

또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혈연 또는 타인으로부터의 이식) 115건 중 혈연간 이식은 51건, 반일치 이식 4건이었으며, 비혈연간 이식이 64건이었다.

이식방법으로는 골수이식이 42건,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이 71건, 제대혈이식이 2건을 기록했다.

엄현석 조혈모세포이식실장은 "고난도 제대혈이식, 혈연간 반일치조혈모세포이식, 고령 환자 미니이식 등을 실시했다"면서 "동종이식 이나 공여자 림프구 주입술 등 세포치료와 혈연간 반일치이식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실은 8개의 병실과 14개의 무균 병상을 확보하고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