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바이엘 '자렐토' 다양한 혈전질환에서 사용 가능

한용호
발행날짜: 2013-12-02 15:53:54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술 심포지엄 개최

바이엘 헬스케어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13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의 학술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자렐토가 갖고 있는 폭넓은 혈전질환 관련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 데이터와 실제 치료환경에서의 자렐토 사용 사례가 발표됐다.

또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바이엘 헬스케어의 자렐토와 함께 아스피린, 아달라트의 제품 부스도 마련돼 순환기질환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바이엘 헬스케어의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과 순환기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자렐토 학술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가톨릭의대 노태호 교수와 성균관의대 김덕경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울산의대 남기병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자렐토의 사용'에서 실제 의료현장에서 310명의 환자에게 자렐토를 처방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장기간 자렐토를 투여한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연세의대 홍그루 교수는 EINSTEIN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중 유일하게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자렐토의 안전성과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 연세의대 김중선 교수는 ATLAS 임상시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죽상동맥혈전성 사건 발생률 감소를 위한 자렐토 역할에 대해 살펴봤다.

자렐토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은 물론 현재 국내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중 가장 다양한 혈전질환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치료제라는 점을 재입증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