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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위 유한…영업이익률은 빅5 제약 중 최하위

이석준
발행날짜: 2014-02-06 06:01:45

지난해 1000원 팔아 56원 남겨…"상품 매출 비중 큰 탓"

[메디칼타임즈=] 지난해 매출 1위가 유력한 유한양행이 영업이익률에서는 빅5 제약사(매출액 기준)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5 제약(유한,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ST)은 지난해 1000원을 팔아 평균 83원을 남겼는데 유한은 56원에 불과했다. 상품 매출 비중이 큰 탓이었다.

메디칼타임즈는 6일 기업별 공시 자료와 증권사 예상치를 토대로 지난해 빅5 제약 영업이익률(영업이익*100/매출액)을 분석해봤다.

빅5 제약 지난해 영업이익률 현황(단위:억원, %), 유한양행 추정치.
그 결과 영업이익률은 대웅(10.7%), 녹십자(8.9%), 동아ST(8.7%), 한미(8.5%), 유한(5.6%) 순으로 높았다.

유한은 매출액(9187억원) 부문에서 1위에 올랐지만 영업이익(517억원)이 적어 가장 낮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남의 제품' 즉 상품 매출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상품 비중은 전체 매출의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트윈스타, 트라젠타, 비리어드 등은 대부분 남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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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가다의 2011.03.16 14:07:23

    수가 내리고 질관리 해야줘
    인구수에 비해 터무니 없이 많은 MRI, CT, PET
    찍을 필요 없는 환자도 다찍고..
    어짜피 이렇게 될 수순이 아니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기기 및 행위에 대해 질관리 강하게 하고
    수가 낮추는게 이미 정해진 수순이 아닐지...
    이미..
    영상의학과 전공의야 차고 넘칠 정도로 늘었으니...
    전공의 수급에 문제 생긴다고 미룰일도 아니고...

  • 규제철폐하고 2011.03.16 11:56:53

    MRI.CT대폭 내려야 한다
    MRI,CT 기계값과 원가에 비하면 절반으로 내려야 한다.
    영상의학과 의사 상주, 혹은 비상근 강제에 대한 규제도 더불어 철폐하면 중소병원은 어차피 유지경비 똑같다.

    오전 4시간 근무에 내과선생 pay를 주어야 하니..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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