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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윤장현 광주시장, 황인성 시도의원 당선

발행날짜: 2014-06-05 06:11:35

지방선거 초라한 성적표, 무안군수 등 약사 출신 당선 기쁨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지난 4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의사 출신 후보들이 대거 낙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결과에 따르면 의사 출신으로는 2명만이 당선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좌측부터 윤장현, 황인성, 김은숙, 김철주 당선자
먼저 의사출신으로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의 지지를 받고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윤장현 후보(조선의대)가 당초 열세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또 시·도의원 선거에서는 인천동구 제1선거구에 황인성 후보(가톨릭의대)가 당선됐다.

지방선거에서 의사 출신으로 총 9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반면 약사의 경우 시군구장 선거에서 부산중구청장에 도전한 김은숙 후보와 전남 무안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철주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함께 광역의회 선거에서 김경자 후보는 군포제2선거구, 서영석 후보는 부천제7선거구, 이상민 후보는 부산 북구제4선거구, 윤도현 후보는 강진2선거구, 류규하 후보는 대구 중구제2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정됐다.

기초의회 선거에서는 엄승열 후보가 영월군가선거구, 김필여 후보가 안양시아선거구, 이혜련 후보가 수원시차선거구, 이옥선 후보가 창원시아선거구, 구본탁 후보가 대구 북구아선거구에서 당선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치과의사는 구미4선거구에 도전한 장영석 후보가 당선됐다. 한의사는 기장군수에 오규석 후보, 충남 보령제1선거구 신재원 후보, 전남 순천시바선거구 문규준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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