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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화이자 등 R&D 핵심인재 한국에 모이는 이유

이석준
발행날짜: 2014-10-01 16:54:41

KPMA-KRPIA "국내 제약산업 발전 모색 공동컨퍼런스 개최"

오는 11월 화이자 등 글로벌제약사 R&D 핵심 인재가 한국에 모인다.

국내사와 글로벌사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KPMA)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KRPIA)가 제1회 '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Pharma Associat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외 제약사 대표 단체가 공동 주최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다.

주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ing for Open Innovation)'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전세계적인 R&D 패러다임 변화 추세와 우리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정책 등이다.

글로벌 제약사 본사 연구 및 사업 개발 책임자들이 방한해 국내 제약사 관계자들과 신약 및 사업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는 10여개 글로벌 제약사(화이자, GSK, 릴리, 세엘진, 사노피-아벤티스, 노바티스, 얀센, 다케다, 다이이치산쿄)들의 연구 개발(R&D) 핵심 인력이다.

혁신형 제약기업 등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기업을 비롯해 대학연구소 관계자들도 자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 외에 국내외 참석자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파트너링 시간도 별도 마련된다.

양 협회는 "국내 제약산업이 신약 개발을 위한 선순환구조(R&D Ecosystem)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제약협회(02-6301-2151), KRPIA(02-501-2922)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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