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한의협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100만 서명운동 돌입"

발행날짜: 2015-04-27 11:59:11

"의료기기 당위성 홍보할 것…5월 31일까지 대국민 여론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과 공론화를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27일 한의협은 "오늘부터 내달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이를 위해 전국의 2만 한의사 회원 개개인별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는 포스터 2부를 함께 배포한다"며 "합리적인 진료를 위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달라는 제하의 서명지 양식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스터는 한의원과 한의병원에 X-RAY 진단기기가 있다면 국민 여러분의 진료비가 내려가며, 이중진료의 번거로움 없이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서명지는 한의사가 X-RAY를 사용하게 되면 이중진료가 불필요하게 됨으로써 손목과 발목, 허리 등의 초진진찰료 1만 4000원이 절약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의협은 "한의사들은 한의대에서 6년간 해부학과 생리학, 진단학, 영상의학, 진단검사의학 등을 필수과목으로 교육받았다"며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기기 등을 안전하게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포스터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자격을 갖춘 한의사가 보다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과학의 산물인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국민의 뜻에 따라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