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 "대학생들 출산친화 환경조성"

이창진
발행날짜: 2015-06-15 16:31:53

인구토론회 본선 32팀 확정-7월 10일 자유토론과 시상식

손숙미 회장.
인구보건협회(회장 손숙미)는 15일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전국 대학생 인구토론대회 32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인구토론대회는 대학생들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43개 대학 67개팀, 총 201명이 참여했다.

예선 심사를 거쳐 '다산의 여신' 등 32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에 오른 팀은 협회에서 제시한 '출산율, 정부 정책으로 늘릴 수 있다? 없다?', '출산율 증가를 위해 남성 육아휴직 할당제 도입',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낳을 경우에 대한 법적․사회적 차별을 없애면 출산율이 오를 수 있다? 없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유토론을 해야 한다.

최종 우승팀(대상)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장학금 9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1팀)은 인구보건협회장상과 장학금 600만원, 우수상(2팀)은 인구보건협회장상과 장학금 각 300원, 장려상(4팀)에게는 인구보건협회장상과 장학금 각 6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결승전과 시상은 7월 10일 제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개최한다.

손숙미 회장은 "우리 사회는 여전히 초저출산 국가이며, 인구문제가 국가의 지속 성장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토론대회를 통해 미래 사회 주역인 대학생들이 인구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출산친화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