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릴리, 베링거가 찜한 한미…2분기만 481억 R&D 투자

이석준
발행날짜: 2015-07-30 09:30:15

상반기 누계 투자액 946억원…"하반기 이익구조 개선"

거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3월, 7800억원 규모)와 베링거인겔하임(7월, 약 8500억원)에게 자사 신약후보물질 기술 수출 계약을 따낸 한미약품이 2분기에만 481억원을 R&D(연구개발)에 쏟아부었다.

2분기 매출액은 릴리와 체결한 면역질환치료제 라이선스 계약금 유입 등으로 전년동기(1864억원) 대비 31.2% 늘은 2444억원을 기록했다.

R&D 투자액이나 매출 모두 한미약품 분기 사상 최대 규모다.

한미약품은 이같은 2분기 경영실적을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4억원에 그쳤다. 전년동기(84억원)와 견줘 71% 줄은 수치다.

한미약품 김찬섭 전무(CFO)는 "상반기에만 약 946억원을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투자했다.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파트너사 계약이 속속 결실을 맺으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