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2016에서는 병의원 산부인과·영상의학과·심장내과·응급의학과 등 의료진들의 다양한 임상·연구·진료 니즈를 충족시키는 GE헬스케어의 초음파진단기 풀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이들 제품들은 의료진을 도와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는 “Partners for Better Health”로서 GE헬스케어 최신 기술과 첨단 솔루션을 적용했다.
영상의학·내과·근골격 등 다양한 의료진들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LOGIQ (로직) 시리즈 중 ‘XDClear’(XD클리어) 기술을 탑재한 주력 제품 ‘LOGIQ E9’(로직 E9)은 2.0 버전으로 한층 진일보했다.
로직 S7(LOGIQ S7)
또 새롭게 탄생한 LOGIQ S8(로직 S8)·LOGIQ S7(로직 S7)에도 XD클리어 기술을 탑재해 XD클리어 패밀리를 구축했다.
XD클리어는 초음파 발생 시 생성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기존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XD클리어의 플랫폼과 탐촉자의 강력한 조합으로 더욱 견고해진 이 장비군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퍼포먼스와 진정한 이미지 다양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XD클리어를 통해 과체중 등 검사가 어려웠던 환자들도 의료진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최적의 기술을 제공하고 신생아를 위한 탐촉자가 새롭게 장착돼 신생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 환자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밖에 LOGIQ E9 XD클리어에만 적용했던 횡탄성 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를 LOGIQ S8으로 확대 적용해 해상도와 기능 향상을 이뤄냈다.
특히 KIMES 2016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LOGIQ S7 with XDClear’는 23인치 고해상도 모니터와 10.1인치 터치 판넬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조작성을 제공하고 XD클리어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ABUS’
유방 전문 초음파진단기 중 유일하게 진단·검진 두 가지 항목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은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ABUS’(Invenia ABUS) 또한 의료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유방형태에 맞게 고안된 오목한 형태 탐촉자 디자인은 영상 퀄리티 향상과 피검자 고통 감소는 물론 검사 정확도와 편리성을 높였다.
전 세계 영상의학 분야 최고 학술지 ‘Radiology’는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ABUS를 통한 검사병행 시 치밀유방을 지닌 여성에게서 암 조직 등 이상조직 발견 확률을 평균 27%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볼루손 S10(VOLUSON S10)
산부인과 전용 ‘볼루손 E10·볼루손 S10’
대표적인 산부인과 전용 초음파진단기 ‘볼루손 E10’(Voluson E10)은 보다 선명한 태아 영상 기술과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또 새로운 일렉트로닉 4D 프로브(Electronic 4D probe)를 통해 2~3초 내 태아 심장 이상 유무를 빠르게 검사할 수 있다.
특히 ‘볼루손 S10’(VOLUSON S10)은 한국에서 엔지니어링과 생산이 이뤄지는 최초의 프리미엄 장비로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와 자동화기능을 탑재해 의료진이 보다 확신을 갖고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더욱 커진 23인치 모니터를 통해 기존 볼루손 S시리즈보다 98% 이상 증가된 이미지 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하고 새롭게 구성된 10.1인치 터치 판넬은 프리미엄 장비에서 확인된 향상된 조작성을 그대로 구현한다.
심혈관 초음파진단기 ‘비비드 E95’
비비드 E95(Vivid E95)는 초음파를 통해 심부전이나 선천적 심질환 환자 등의 심실 4D 입체영상을 제공한다.
또 스캔이 어려운 신체 유형 및 조건의 환자들에 대해서도 탁월한 대조 및 공간적 해상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뛰어난 영상 이미지, 빠르고 편리한 워크플로우(workflow), 정량적인 분석을 제공해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가능한 점 또한 비비드 E95의 강점이다.
현장진단용 초음파진단기 ‘브이스캔 DP’
Point-of-Care(POC·현장진단용) 초음파진단기는 환자가 응급현장·의료 취약지역 등 장소에 상관없이 신속하게 진단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 사이즈 휴대용 초음파진단기 ‘브이스캔’의 업그레이드 버전 ‘브이스캔-DP’(Vscan DP)는 버튼 하나로 흑백 해부학적 영상과 칼라 코드 혈류 영상 사이를 실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어 더욱 신속한 진단을 돕는다.
브이스캔 DP(Vscan DP)
또 신체 내부를 고해상 이미지로 출력해 진단 정확성을 높이고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뛰어난 유저 인터페이스와 충분한 배터리 용량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GE헬스케어는 브이스캔과 함께 ▲간편함(Simple) ▲신속성(Fast) ▲정확성(precise)을 만족시킨 ‘베뉴 50’(Venue 50)도 선보인다.
아이패드 화면 크기로 조작이 간편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침대 사이 공간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오염 및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 재질로 개발해 병원 내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자가 많은 응급실·중환자실에서 최적화된 장비다.
이밖에 부팅에서 영상화까지 빠른 시간 내 이뤄지기 때문에 응급현장에서 빠르게 진단을 내려야 하는 의료진들 돕는데 효과적이고 왜곡이나 지연 없이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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