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30대 젊은의사 기동훈 전 회장, 의협회장 출사표

박양명
발행날짜: 2018-01-30 17:13:22

"현재 의료계, 미래 없다…직접 변화 선도하겠다"

젊은의사 대한전공의협의회 기동훈 전 회장(34)이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 전 회장은 30일 메디칼타임즈와의 통화에서 "(회장출마에 대한) 주변 권유가 많이 진지하게 출마에 대해 생각해 봤고, 마음을 굳힌지는 얼마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현재 의료계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의료계는 변화가 필요하고 직접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 전 회장은 "2016년 대전협 회장 취임 당시 의사단체에서 젊은의사가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너무 적다며 30~40대의 젊은 의사가 요직을 맡으며 브레인으로 활동하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더불어 젊은 의사도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각종 의료 현안과 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기동훈 전 회장은 2009년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수련을 받았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겸 홍보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