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조합, 아랍헬스 한국관 참가업체 총력 지원

정희석
발행날짜: 2018-02-04 13:50:01

스템프 투어 등 홍보 집중…바이어 유치·1:1 기업 매칭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제43회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8)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올해 아랍헬스는 총 68개국 42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기간 중 약 10만3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또 ▲디케이메디칼시스템 ▲포스콤 ▲대한랩테크 ▲제노스 등 한국관 80곳을 비롯해 총 175곳의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참가했다.

특히 조합은 행사 기간 바이어 유치 및 매칭 등 한국관 참가업체 홍보를 위해 전시장에 방문하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스템프 투어를 진행했다.

스템프 투어는 한국기업과 미팅 후 스템프를 받아오면 샌드위치 또는 홍보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스템프 투어는 전시기간 4일 내내 진행됐으며 약 300명의 바이어가 행사에 참여해 한국관 참가업체와 약 1200회에 달하는 미팅을 가졌다.

2001년부터 아랍헬스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 조합은 17년간 축적된 네트워크를 통해 전시 3개월 전부터 한국관을 홍보해 50명의 바이어를 한국관으로 초청했다.

바이어 중 품목이 매칭되는 기업과는 1:1 매칭을 연계하고 약 200회의 바이어 매칭을 성사시켰다.

아랍헬스 2018에 참가한 국내 업체 담당자는 “올해는 다양한 한국관 홍보 행사를 통해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관에 방문하고 바이어매칭 사업을 통해 좋은 바이어와 만날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해당 전시품을 현장에서 판매할 정도로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최석호 해외사업팀장은 “지난 몇 년간 유가하락으로 중동지역 구매력이 낮아졌으나 꾸준한 두바이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국 의료기기를 홍보했고 유가가 상승하는 올해는 중동지역 바이어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져 한국관 참가기업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