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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암병원 국제심포지엄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18-03-19 15: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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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최신지견 논의, 국내외 전문가들 참석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은 "암병원이 오는 23일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Technical Innovations in Oncology' 주제로 한 연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 혁신이 불러온 암 진단과 치료법의 변화를 알아보고 앞으로 변화될 의료 환경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기술혁신을 넘어서 환자를 위한 통합적 돌봄을 주제로 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갑상선암을 주제로, 해당 질병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심포지엄은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로부터 암에 대한 최신지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등록비는 없으며, 의사직에게는 연수평점 5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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