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KCCA가 실시한 사후심사 통과해 인증 유지 "윤리경영 지속 가능성 쟁확인했다" 평가
삼익제약은 지난 6월 24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이 실시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삼익제약은 지난해 6월 ISO37001 최초 인증을 취득함과 동시에 부패행위근절을 통한 준법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왔다.
이번 사후심사 통과로 윤리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는 것이 삼익제약의 설명이다.
사후심사 결과, 최고경영진의 부패방지 및 청렴에 대한 의지가 확고했으며, 그동안 윤리경영 및 부패방지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ISO37001:2016' 규격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충족함과 동시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삼익제약은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정착, 운영함으로써 앞으로도 기업의 투명성 제고와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익제약 이충환 대표는 경영검토 보고에서 "전년도 대비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제고 되고 실질적인 모니터링이 발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많은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항구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본 시스템이 완벽히 정착되고 회사 경영 전반에 온전히 녹아들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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