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대표 김성현)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야간·주말 시간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이에 맞춰 진료 예약 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에 따라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시간의 경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또한 서울권은 야간·주말에도 비대면 진료뿐 아니라 플랫폼에서 직접 채용한 의약품 전담 배송 직원이 약을 배송해 주는 당일 퀵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올라케어는 진료 예약 신규 서비스도 첫 선보인다. 진료 예약 서비스란, 당일 진료를 받지 못한 사용자들을 위해 다음날 진료 가능한 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평일·주말 비대면 진료 서비스 종료 시간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최근 플랫폼을 통해 재택치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감기, 비염, 아토피피부염 등 계절성 경증질환이나 당뇨, 탈모, 여성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재진료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운영 시간 확대와 진료 예약 신규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IT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라케어는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하였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분야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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