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를 공동 프로모션 하고 있는 바이엘-GSK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아태지역 남성과학 전문가들과 함께한 제3회 레비트라 아시아태평양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단한 레비트라’로 컨셉을 새롭게 발전시켰던 레비트라가 학술적인 내실을 ‘단단하게’ 다지고자 마련한 자리로서 대만,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국내의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 발기부전 질환 및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심포지움의 발표자로는 남성생식학회(the Society for the Study of Male Reproduction)의 회장이며 현 시카고 의대 소속 일리노이 대학의 크레이그 니더베르거(Craig Niederberger) 교수 및 호주 카브리니 의학재단의 더글라스 로딩(Douglas Lording) 박사, 캐나다 락뷰 종합병원의 제이 리(Jay C. Lee) 박사 등 남성과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와 대한 남성과학회 회장인 김제종 교수(고려의대)를 비롯, 백재승 교수(서울의대), 안태영 교수(울산의대), 박남철 교수(부산의대), 이성원 교수(성균관 의대) 등의 국내 남성과학 거두들이 참여했다.
발표된 연구자료로는 크레이그 니더베르거 교수의 ‘남성들의 일상과 성에 대한 태도 조사(MALES : Men’s Attitudes on Life Events and Sexuality)’ , 더글라스 로딩(Doug Lording)교수의 ‘발기부전 남성에서 레비트라 약효발현 시간 조사’ (ONTIME : OnseT of Vardenafil In Men with ED), 그리고 제이 리 박사의 ‘발기부전 환자에서 레비트라의 지속적 효과발현 조사’ (RELY : Reliability of Vardenafil for Erectile Dysfunction) 결과 등이다.
이번 ‘레비트라 아시아태평양 심포지움’의 의장인 고려의대 김제종 교수는 환영사를 통해서 “발기부전은 다른 질환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당뇨병, 고혈압, 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발기부전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높으며, 중요한 것은 발기부전 증세가 다른 질환이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할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치료제로 나와있는 PDE5 억제제에 대한 연구와 레비트라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