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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혈관조영진단기 도입하고 심혈관조영실 개소

발행날짜: 2023-05-09 11:46:23

순환기내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 보강

한일병원은 지난 3일 심혈관조영실을 개소했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지난 3일 심혈관조영실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인수 병원장을 비롯해 안승현 의무부원장, 이현호 중재시술센터장, 김태훈 순환기센터장, 김동춘 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특히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최동훈 이사장이 참석했다.

한일병원은 서울 도봉, 강북, 노원 지역에서 응급심근경색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다. 최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전문의를 보강하고 첨단 혈관조영진단기기를 도입하는 등 급성기 심뇌혈관 환자의 최종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첨단 혈관조영진단기기는 심장 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 심장 등 모든 부위의 진단과 중재 시술이 가능하며, 고해상도 디지털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또 방사선량 저감으로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고 최신 인터벤션 소프트웨어로 정밀한 진단과 효율적인 시술을 수행할 수 있다.

조 병원장은 "혈관 조영 장비 도입과 전문의 보강은 급성기 뇌혈관 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골든타임을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병원은 지난해 11월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응급의료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중재시술센터를 설치해 뇌혈관, 심혈관, 영상 인터벤션 시술을 책임지는 전문적인 진료환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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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5.02.10 13:44:54

    개같은 색끼들 ㅎㅎㅎ

    ㅋ ㅋ ㅋ

  • 한의사 2015.02.10 09:30:06

    진정서 내는 것도 자유?
    객관적이지 못한 일방적인 주장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경우는 무고에 해당 안 되나?
    소위 말도 안 되는 구케이원 등 정치권을 동원하여 우기고 압력 넣는 행태 언제나 바끨까?
    이런 짓 못하게 하는 법부터 제정하야 할 듯..
    구케이원들도 세상 좀 바로 보고 바로 판다하고 행동해야지. 참 한숨만 나오네.

  • 사마의 2015.02.09 16:04:27

    어짜피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떡밥일 뿐이었습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사실 원격의료를 관철하기 위한 복지부 떡밥이었습니다. 원격의료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이라는 두가지를 화제로 올린 다음 어짜피 실현 불가능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사람들 관심사를 돌리면서 실제 아젠다인 원격의료는 관철시킨 것입니다. 한의사들도 복지부 공작에 놀아나면서 이용만 당했다고 할 수 있죠. 복지부에는 제갈공명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 같습니다.

  • 닥터지바고 2015.02.09 15:28:56

    한의사들을 징계하라!
    복지부 내에서 지금까지의 헌재와 대법원의 판례를 검토하고 내부 조율을 거처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하여 발표하였을 것이 틀림 없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아는 한의사들이 막무가내로 소신 있고 책임감 있고 힘없는 공무원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어거지로 끌어 내리려 하는 비열한 행동을 하는 한의사들을 오히려 징계에 회부하여야 한다.

    권덕철 의료정책실장을 징계하려거든 한방정책관을 징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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