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들이 장애인과 함께 하는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눔과 열림 중증장애인요양설립 추진위원회'와 한국뇌성마비독립생활동등체 '어우러기'는 오는 10월 10일 오후1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건강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요양설립 추진위는 행동하는 의사회 등 젊은 의사들이 주축이 돼, 의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요양원 설립을 위해 모인 단체다.
마라톤 대회에서는 의료인 및 학생과 장애인이 2인1조가 되어 5Km 단축코스를 달리게 된다.
이후에는 장애인에게 무료로 치과검진, 건강검진 등도 실시한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팀의 보치아 경기 등 각종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10월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의료인은 2만원, 장애인 및 학생은 1만원이다.
참가신청 전화 02)766-3634, www.shareop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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