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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회장 후보에 이해연·곽지연 출마…20일 결정

발행날짜: 2025-03-13 11:48:36

20일 정기대의원총회서 선거 실시…감사 4인도 선출
대의원의 과반수 득표 얻어야…4월 1일 임기 시작

오는 20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새 회장이 결정된다. 곽지연 회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해연 전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회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3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리는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2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과 함께 감사도 선출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22대 회장 선거에 기호 1번 이해연 후보(왼쪽)와 기호 2번 곽지연 후보가 출마했다.

기호 1번 이해연 후보는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상근 부회장을 거쳐 2022년부터 3년간 인천시간호조무사회 제17대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기호 1번 이해연 회장 후보는 ▲이지연 현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부회장 ▲김부영 전 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장 ▲김진석 현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회장 ▲신숙화 현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 회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기호 2번 곽지연 후보는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회장과 중앙회 총무이사를 거쳐 2022년부터 제21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기호 2번 곽지연 회장 후보는 ▲최지영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부회장 ▲전남숙 현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고양파주시 분회장 ▲정삼순 현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 ▲김홍점 현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간무협은 정관에 따라 회장 선거 시 부회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부회장으로 서울 1인, 수도권 1인, 지방 2인으로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출마한 후보들 역시 4명의 부회장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해 함께 출마했다.

간무협 임원 선거에서 회장은 재적 대의원의 과반수 득표를 얻어야 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땐 상위 1위 및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재투표해 다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감사의 경우 최다 득표순에 따라 4명을 당선자로 선출한다.

간무협 회장 임기는 3년으로 이번에 선출되는 제22대 회장은 2025년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8년 3월 31일까지 90만 간호조무사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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