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반부패 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시책 평가를 실시한다. 2024년 평가는 기관의 반부패 추진 체계 확립,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문화 확산 등 세 부문을 기준으로 종합 등급을 부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NECA는 원장 주도의 청렴 의지 표명, 반부패 추진 체계 강화, 고위직 중심의 청렴 활동,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및 사전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11개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5.47점(100점 만점)의 기관 역대 최고점을 달성하며,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의 성과를 입증했다.
NECA 이재태 원장은 "이번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분야 반부패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건의료 전문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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