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전문기업 라온파마가 21일 SC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서울시 남서지역 7개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7개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는 동작구의사회 주최로 강서,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양천, 영등포구의사회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라온파마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최근 출시된 미녹시폼에어로솔5%를 선보였다.
미녹시폼에어로솔5%는 9년 만에 국내 제네릭 최초 출시이며 신신제약의 에어로솔 기술력으로 개발, 미녹시딜 폼타입 조성물 특허출원했다.
또한 폼 타입 탈모치료 외용제로 액상형 제형보다 두피에 바를때 흘러내림이 적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으로 뽑힌다. 또 박하향을 추가해 두피에 적용시 청량감을 줬다는 것.
현재 남성형, 여성형 탈모증 치료 적응증을 받았으며, 남성은 약 1g(약 뚜껑의 반컵)을 1일 아침과 저녁 2회, 여성은 약 1g(약 뚜껑 반컵)을 1일 1회, 환부에만 바른다. 1일 총 투여량은 남성은 2g, 여성은 1g을 초과하면 안된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학술대회, 심포지엄에 참가하여 의료인들에게 자사 대표 탈모치료제를 소개할 계획이며, 현재 제약사와 공동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형의 탈모치료제도 준비중이며 국내 탈모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 영업마케팅에 특화된 제약바이오 기업이며, 남성형 탈모치료제 피나온정1mg(피나스테리드), 두타윈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 라온샴푸(기능성화장품 탈모샴푸)통해 지난해 연매출 124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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