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 제약회사의 시험약 페북소스태트(febuxostat)의 2상 임상 결과 만성 통풍 환자의 뇨산 농도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 68회 미국류마티스학회 과학회의에서 발표됐다.
페북소스태트는 퓨린(purine) 계열이 아닌 선택적 잔틴 옥시데이즈(xantine oxidase) 저해제로 통풍 환자의 뇨산 농도 감소 효과에 대해 시험되고 있다.
총 116명의 통풍 환자가 공개임상에 참여해 69명이 최소 2년간 확대임상에 참여한 결과에 의하면 혈중 뇨산 농도가 6.0 mg/dL 미만으로 유지된 환자 비율은 74-81%, 부작용은 중등도 이하였다.
가장 흔하게 보고된 부작용은 설사, 두통, 간효소치 증가였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의 H. 랠프 슈마처 박사는 페북소스태트 장기간 치료로 유의적인 뇨산 감소가 나타나 뇨산을 6.0 mg/dL 미만으로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통풍은 40세 이상 남성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염증성 관절염으로 알려져 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