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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세레브렉스 대규모 美 광고전

윤현세
발행날짜: 2004-10-21 18:04:39

바이옥스 처방전환자 유인 목적

바이옥스 시장철수 후 처방전환 환자를 유인하기 위해 화이자가 대규모 광고전에 나섰다.

화이자는 수요일부터 미국 중앙 일간지에 세레브렉스(Celebrex)에 대해 의사에게 문의할 것을 촉구하는 소비자 광고를 운영하기 시작, 향후 텔레비전과 잡지로 광고를 확산할 계획이다.

바이옥스 시장철수 후 바이옥스를 기존에 사용하던 환자들이 세레브렉스나 타이레놀, 모빅같은 대체약물로 전환하고 있어 이들 약물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화이자는 얼마 전 세레브렉스와 동일한 계열의 2세대약인 벡스트라(Bextra)가 심장우회수술 환자에서 뇌졸중 및 심장발작 위험을 높였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세레브렉스가 심장발작와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것을 입증할 대규모 임상을 후원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었다.

화이자는 “세레브렉스의 심혈관계 안전성은 확고하다”면서 “지금은 예전보다 환자들이 세레브렉스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의사와 적합한 사용에 대해 대화할 것을 알리기에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세레브렉스 대규모 광고 캠페인으로 소요될 비용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올해 상반기에 화이자가 광고에 지출한 비용은 약 4천만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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