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감염성 폐기물을 다량 방출하는 광주와 전남, 제주지역 종합병원 37개소와 전문처리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감염성폐기물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종합병원에 대해서는 액상의 감염성폐기물 적정관리, 적정보관, 전용용기 적정사용 여부 등을 전문처리업체에 대해서는 감염성폐기물 처리시설의 적정설치 및 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전국적으로 감염성폐기물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종합병원을 비롯한 일부 의료기관에서 생활폐기물과 감염성폐기물을 혼합배출하는 등 감염성폐기물의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나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청 관계자는 "특별점검 위반업체에 대해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하고 아울러 위반업체를 중점관리 대상업체로 지정하여 2개월 내에 추가 점검을 실시하는등 위반사례가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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