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내년 수가 2.99%+α 보험료 2.7%인상 확실

박진규
발행날짜: 2004-12-01 15:27:43

특별소위 단일안 합의… 2일 건정심서 최종결정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특별소위원회가 난산 끝에 1일 내년도 수가와 보험료 조정안 단일안을 내놨다.

소위는 이날 오전1일 오전 7시 4차 회의를 열어 장시간 논란을 벌인 끝에 보장성 강화를 전제로 내년 환산지수는 2.99%+의원 진찰료 인상, 보험료는 2.7%인상하자는데 합의했다.

환산지수를 2.99% 올릴 경우 현행 56.9원에서 58.6원으로 1.7원이 인상되며 의원 진찰료 인상폭은 초진 400원, 재진 500원이 유력하다.

소위 한 관계자는 "가입자들이 제시한 보장성 강화 1조5000억원 투입안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으나 공급자측에서 이를 수용하면서 단일안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부는 보장성 강화를 위해 매년 4000~5000억원씩을 투입해 왔다.

따라서 소위 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3배로 늘어난 보장성 예산이 건강보험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복지부는 2일 오전 10시 복지부에서 건정심 회의를 열어 소위가 마련한 단일안을 기초로 내년 수가와 보험료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