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아스트라, 폐암약 ‘아이레사’ 임상결과 임박

윤현세
발행날짜: 2004-12-15 18:14:06

생존기간 연장 입증해야 부진 씻을 듯

아스트라제네카가 발표할 예정인 폐암약 아이레사(Iressa)의 최신 임상 결과가 주목된다.

아스트라는 아이레사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시행한 임상 결과를 이번 달에 발표할 예정.

지난 11월 19일 승인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타세바(Tarceva)의 경우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아이레사의 생존기간 연장에 대한 임상인 ISEL 연구 결과에 따라 향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의 경쟁구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아이레사는 미국에서는 2003년 5월에 승인됐으며 일본에서 첫 승인된 2002년 7월 이후 첫 11개월 동안 246건의 사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었다.

아스트라는 최근 경구용 항응고제인 엑산타(Exanta)의 승인이 거부되고 당뇨병약인 갈리다(Galida)의 승인이 지연된데다가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마저 매출이 부진해 난항을 겪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