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은 오는 4일 ‘기관지천식에 의한 호흡곤란’을 주제로 천식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및 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앙대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정확히 알고 제대로 치료받으면 질병의 경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 및 알레르기 내과에서는 흑석동 병원 개원에 즈음하여 천식 환자 및 보호자분들과 평소 이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및 강좌를 개최한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기관지 천식에 대한 이해와 질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지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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