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R 백신이 자폐증과 관련이 없다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분석결과가 Journal of Child Psychology and Psychiatry誌에 발표됐다.
요코하마 재활센터와 정신과학연구소의 연구진은 1988년에서 1996년 사이에 31,426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자폐증 발생률을 조사했다.
일본은 MMR 백신 접종률은 안전성 우려로 1988년 69.8%, 1990년 33.6%, 1992년 1.8%로 떨어졌고 1993년 일본 당국은 MMR 백신을 시장철수시켰다.
자폐증 발생률에 대해 조사한 결과 1988년 태생 소아 1만명당 자폐증 발생건수는 48건인 반면, 1992년 태생 소아 1만명당 자폐증 발생건수는 117.2건으로 MMR 백신 시장철수 이후 오히려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MR과 자폐증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1988년 Lancet誌에 앤드루 웨이필드 박사가 처음 제기했으나 이런 관련성을 입증한 연구는 발표된 적이 없으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MMR 백신이 안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MMR 백신 접종률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로 일부 지역의 경우 접종률이 60%인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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