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원회는 오는 24일 63빌딩 크스모스홀에서 200여명이 회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의료포럼'을 개최한다.
병원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현행 건강보험 요양기관 계약제의 쟁점과 정책제언'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한다.
이어 최희주 보험정책과장, 김창보 건상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홍정룡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이평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무이사가 나서 지정 토론을 벌인다.
허춘웅 회장은 "2000년부터 시행해온 수가계약제는 그 근본 취지와는 달리 파행을 지속해 왔으며 결과적으로 시간에 쫒겨 정부 주도로 결론 짓곤 했다"며"이같이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현행 의료계약제도 전반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제선정 배경을 말했다.
협회는 또 이날 제 27차 정기총회를 열어 올 사업 목표인 '병원경쟁력 강화'와 신규예산을 승인하고 일부 임원선출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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