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부부를 대상으로 비뇨기과 전문의와 성 전문가의 강좌, 연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2일 대학호 ‘어우러져 좋은 곳’에서 부부행복교실 등 성생활에 관련된 성생활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부 함께 느끼는 부부관계 강좌’와 ‘제2부 함께 느끼는 문화 행사’로 구성되며, 한국화이자제약은 행사에 참가한 중년 부부를 대상으로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해 부부 양 측의 상호 만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의 ‘중년 부부의 건강한 성생활’ 강좌와 행복한 성문화 센터 배정원 소장의 ‘대화와 섹스를 통한 부부 관계 회복’ 강좌 등 중년 부부의 성생활을 위한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연극 ‘부부 쿨하게 살기’에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하여 부부 관계의 갈등을 살피고 서로의 애정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전무는 “향후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은 단지 발기부전 치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의 건강한 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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