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간호사회(회장 성영희)가 최근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병원간호사 근로환경 향상을 위한 세미나- 근골격계질환과 재해보상-’ 자리를 마련했다.
1일 간호사회에 따르면 ‘근골격계질환과 재해보상’ 연제 발표에서 김태수 차장(근로복지공단 서울서부지사 보상부)은 현재 우리나라 4대보험의 종류와 개요, 산재보험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다른 보험과의 관계와 차이점 등을 전했다.
또 김 차장은 근골격계질환 관련 심사결정 및 재결 사례와 업무상질병에 관한 문답모음, 산재요양 신청절차는 물론 산재와 관련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정혜선 교수는 ‘의료기관에서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에서 곤골격계질환이 사회 문제화 되는 이유, 근골격계질환과 직무스트레스, 의료기관 종사자 간호사들의 근골격계질환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 교수는 또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의 소개와 접근단계, 사업주, 근로자, 예방관리 추진팀, 보건관리자의 역할에 관해서도 설명했으며 병원의 작업환경과 간호사들이 흔히 행하는 자세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세의 문제점(근골격계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음)과 해결방안, 올바른 작업환경을 제시하기도 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병원사업장’에서 한지현 간호사(고대안산병원 보건관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요와 보건관리자의 직무, 병원환경에서 진행 중인 건강장해 예방과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자세, 스트레칭 체조와 자료수집이 가능한 웹사이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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