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은 아시아 지역 의료진 300여명을 초청하고 ‘제4회 1차 진료의를 위한 서미트’를 개최했다.
이번 서미트는 1차 진료의들이 임상 진료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고혈압 등의 순환기 질환, 관절염, 발기부전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피터 메레디스, 그래엄 히트만, 프레스톤 메이슨, 로지 킹 박사 등 석학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CCB 제제 치료 차별성에 대한 새로운 전망, 당뇨병 환자들의 뇌졸중 예방, 콕스2 제제의 최신 지견, 보다 나은 성생활을 위한 발기부전 치료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기서 대전충남내과의사회장은 “만성질환의 적절한 치료와 관리, 더 심각한 질환으로의 전이나 예방 등에 있어 1차 진료의들의 책임이 막중한 만큼 이런 자리가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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