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가 최근 임상종합실습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했다.
9일 대학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김효철 의료원장, 문창현 의과대학장, 홍창호 병원장 등 여러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임상종합실습실 설치 경과 및 TF팀 활동 보고, 모의 시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개설된 임상종합실습실은 의사국가시험 임상수행능력 평가를 대비해 약 1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련한 것.
별관 5층에 위치한 임상종합실습실은 주조정실 1개실과 입원시스템을 갖춘 실습실 4개실, 외래 시스템을 갖춘 실습실 2개실 등 총 6개의 실습실에 최대 54명을 수용할 수 있다.
주조정실에는 마스터용 및 감독자용 모니터 7대, PC가 구비돼 있으며 각 실습실에는 카메라 2대, 프로젝트 1대, 마이크 1대씩, 임상각과에 맞는 원활한 실습이 가능한 19개 품목의 최첨단 의료모형이 갖춰졌다.
아주의대는 커리큘럼 개발과 정보 공유를 위해 현재 17개 대학이 가입한 임상수행시험능력평가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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