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등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율을 높이는 것과 관련 제약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28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당정의 계획에 따라 07년에 75%까지 암환자 보장 비율이 확대되는 등 중증질환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경우 잠재 의료수요증가는 연간 약 600억원규모의 의약품 수요를 추가적으로 촉발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또 04년 기준 건보에서 지급된 항암제 관련 비용은 약 2,600억원이었으며 항암제는 외자계 제약사들의 점유율이 높지만 신풍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등 최근 신규 항함제를 출시한 국내 업체들도 급여확대의 수혜권에 들것으로 전망했다.
손해보험에 대한 영향은 미미해 해약등의 요인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중립적 입장을 견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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