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콜레스테롤 이중억제제 ‘바이토린’ 출시

정인옥
발행날짜: 2005-06-29 11:06:14

한국MSD, 조코 이지트롤 복합제로 LDL 수치 낮춰

한국MSD(대표 마크 팀니)는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과, 음식물에 의한 ‘식이성 콜레스테롤’ 및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성 콜레스테롤’의 장 흡수를 모두 억제하는 최초의 콜레스테롤 이중억제제 ‘바이토린’을 오는 7월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887명을 대상으로 한 12주간의 임상시험에서, 심바스타틴 20mg 복용군에서는 치료전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이 평균 35% 감소됐고, 바이토린 10/20mg 복용군에서는 LDL 콜레스테롤이 평균 51% 낮춰졌다.

또한 바이토린 10/80mg에서는 평균 61%까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용량 바이토린 10/10mg은 심바스타틴 최대용량인 80mg과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서 거의 동등한 효과를 보였으며, 바이토린은 이 임상시험에서 심바스타틴 단독투여 시와 유사한 안전성 프로필을 보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