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진료 폐지를 위한 시민단체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0일 오후 2시 ‘선택진료 폐지를 위한 시민들의 모임’ 두 번째 회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건강세상은 “이번 모임은 선택진료 위헌소송을 위한 시민 소송인단 준비모임”이라면서 “그동안 선택진료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민 소송인단의 의의와 소송 방법을 설명하고, 모임의 구성과 형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위헌소송에 동참을 원하거나, 상담 희망자, 진료비 환급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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