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경화의원은 담배값인상으로인한 흡연감소효과가 적은 만큼 복지부의 추가인상 검토는 신중하게 진행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경화의원은 4일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 지난해말 4.9억갑이던 월담배 판매량이 500원인상된 직후인 지난 1월 1.4갑으로 줄어들었으나 매달 판매량이 늘어, 6월에는 월 4억갑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월 평균 담배 판매량이 3.9억갑임을 고려할 때 판매량이 담배값인상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 이라며 흡연율 감소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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