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제주도는 '뚱뚱', 울산시는 '날씬'

장종원
발행날짜: 2005-09-21 05:05:06

이기우 의원, 비만율 급증 추이 분석

"제주도에는 뚱뚱한 사람이, 울산에는 날씬한 사람들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 이기우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비만판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04년 기준으로 제주도는 비만판정 받은 사람이 36.16%로 가장 많았고, 울산시는 17.83%로 가장 낮았다.

서울, 부산, 인천, 전북, 전남 등은 비만율이 30%를 넘었고 대구, 광주,충남, 경북, 경남 등은 20%대선에 머물렀다. 연도별로는 2002년 22.6%였던 비만율이 2004년 30.7%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비만관련 질환의 연도별 진료실적에 따르면, 매년 비만관련으로 인할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기우 의원은, “비만이 갑작스럽게 증가한 것에 대한 사회환경적 요인분석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에 따른 비만율 증가추이를 분석하여 지역별 보건의료정책에 반영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