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처방 1건당 항생제 등 1.07개 포함”

정인옥
발행날짜: 2005-09-28 11:46:23

김선미 의원, 부작용 우려 지적...처방전에 제품명·군 표기해야

의약품 처방 1건당 평균 1.07개의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소속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열린우리당)은 28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항생제 처방 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체 처방된 건수는 4억6천만건이지만 항생제·스테로이드제·향정신성의약품의 총 처방건수는 5억만여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처방전에 항생제 계열 의약품이 한건 이상이 처방되거나 혹은 세 건이 이상이 중복되서 처방된다고 김 의원은 해석했다.

김 의원은 “항생제·스테로이드제·향정신성의약품의 효능은 인정되지만 이를 장기 복용 및 남용할 경우 상당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면서 “현행 처방전에서 제품명과 함께 제품군을 표기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처방전에 제품명과 제품군을 표기해주는 것은 EDI 시스템상에고 큰 무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