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의사들이 한국의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기로 해 화제다.
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에 따르면 이라크 의사 20명이 오는 2일 국내에 입국, 한국의 5개 의료기관(서울대병원, 연세대의료원, 원광대의료원, 가톨릭 중앙의료원,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한 이라크의 시아파, 수니파 고위 성직자들을 포함한 이라크 종교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이라크 종교지도자들이 이라크 평화재건을 위한 한국종교계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라크 의사들은 이라크 복지부의 확인하에 의료시설이 열악한 곳에서 참가자를 선발됐다. 이들은 각 전공에 맞춰 임상실습과 이론교육, 의료장비 조작기술 등의 실습을 받게 된다.
이들은 2일 입국하면 오후 6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석하고 3일과 4일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뒤 7일부터 연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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